저는 크레모랩 제품을 일단 사용중인 사람인데용, ㅎㅎ
오투꾸뛰르 크림을 사용중인데, 정말 감사하게도 미백라인 신제품(!) 플루이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ㅠㅠ 함께 사용중이에요.

일단, 처음에 받아보았을 때, 역시 패키징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쏟으셨구나...를 알 수 있더라구요.
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들의 패키징처럼 굉장히 정성스레 만들어진 걸 알 수 있었어요! 불투명한 재질의 유리병이라 더 좋아보였구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스킨케어제품들은 대부분 뚜껑을 열면 바로 내용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요 제품은 최초 사용 시 제거해야하는 마개(?)가 덮여있어서
딱 열어보았을 때 위생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형은 플루이드라고 쓰여져있듯, 흐르는 제형인데 막 줄줄 흐르는 건 아니구요, 적당히 시원한 감이 느껴지면서 발려요!
가장 제가 만족스럽다고 느꼈던 점은, 바로 향!!!입니다.
제가 향에 약간 민감한 편이라.... 스킨케어 제품들을 고를 때 굉장히 까다롭게 고르는 편인데, 요 제품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완전히 무향도 아니지만, 그렇게 세지 않은,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나서 사용 시 불편감이 없었네요.

현재 3일째 사용 중인데, 저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특히 요즘처럼 속은 건조하고 겉은 유분기가 많은 요런 여름 계절에 사용하기 좋은, 미백효과도 있는 가벼운 제형의 보습 플루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오투꾸뛰르 크림하고 같이 사용 중인데, 둘의 조합도 상당히 좋네요 ㅎㅎ

정말 만족스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