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에 이어서 나온 수분라인 <크레모랩 오 떼르말 쿠션 오투 래스팅>

​연한 하늘색을 띄고 있는데, 배경이 하늘색이라 그런지 색깔이 묻히네요

크레모랩 모든 제품에 그려져있는 그림

​

21호 티이엔 바닐라

​

걍 오떼르말쿠션은 정품 한개 구성에 리필을 사은품형식으로 줬는데, 오투 래스팅은 아예 한개가 더 들어있어요

오 떼르말 쿠션은 주황빛이고, 오투 래스팅은 하늘빛

그림자체는 안쪽에 그려져있고, 겉은 투명한 플라스틱같은걸로 되어있어서 그림이 없어질 염려는 없으나

뭔가 긁히면 마음아픈 비주얼

옐로베이스에요

그전 제품은 오렌지베이스라서 다크서클을 겁나 잘 가려주지만 저한테는 어두웠는데, 요건 딱 맞더라구요

​

수분라인으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크레모랩은 모든 제품이 커버력에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

​

많이 붉은부분도 꽤 가려줘요

​

너무 기름지지 않고, 적당한 커버력, 수분감

가을에 토너만 바르고 쿠션을 사용했더니 아무래도 매트한 느낌이라(그래도 수분라인답게 오 떼르말보다는 많이 촉촉해요)

크림도 추가했더니 번들거리지도 않고 매트해보이지도 않았어요~~~

스킨케어를 어떻게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여름에 토너+오투래스팅 조합으로 쓰고싶어용

http://sajayoon12.blog.me/22110367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