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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드리고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겠다.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차지철과 김재규가 언쟁 끝에 총격전을 하다가 그만…” 하고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다시 “김재규의 잘못 쏜 총에 맞아 서거하셨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한의학을 신뢰하지 않는 은재는 반대를 거듭했지만, “선생님이 환자를 잃을 수 없듯이, 나한테는 아버지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는 재걸과 “환자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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